[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의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 하나를 신으로 삼지 말아라 / 이사야 55장 8-13절 , 마태복음 5장 43-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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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하나님의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 하나를 신으로 삼지 말아라


[본 문] 이사야 55장 8-13절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5장 43-48절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 인류의 생명이 좌우되고,
축복과 형통이 좌우되며
개인과 교회, 민족과 세계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사람은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믿음이 있는 자가‘하나님의 생각’으로 살지 않으면
믿지 않는 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도 ‘생각’으로 인생을 살되,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 그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경영하면 쉽고, 하나님도 같이 행하시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못한 모든 것들을 돌이키고          
‘하나님의 그 생각’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목사의 2016년 6월26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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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예측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 민수기 22장 21-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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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예측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본 문]민수기 22장 21-35절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고관들과 함께 가니라


사람들은 <예측과 추측>을 많이 합니다. 왜 그럴까요?
궁금하니까요!
궁금하니 ‘사전에 궁금해서 한번 해 보는 것’입니다.
   
<예측과 추측>은 ‘거기에 대한 자기 감정’에 따라서
좋게, 혹은 나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니,
<예측과 추측>으로 결정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자기 의지의 생각>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
그 예측한 것은 거의 틀린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예측과 추측>은
‘자기 생각일 뿐’‘실제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궁금하니 <예측>해 보고
그 ‘예측’대로 ‘결정’해 버리면,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고, 오해도 하게 되고,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해를 입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기 생각, 자기 예측>과 <실제>가 다르듯,
<자기 생각, 자기 예측>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여 확인하고, 실제를 확인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를 중심해서 확인하고 행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1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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